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신년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새해의 다짐을 함께 하는 2020년 시무식을 본관 7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했습니다.다목적홀에 모인 임직원들이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착석한 후 식순에 따라 서성교 대표이사의 2020년 사업계획 발표로 시무식을 시작했습니다.

서성교 대표이사의 사업계획 발표에 이어서는 정연준 부회장의 신년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신년사에서 정 부회장은 ‘2020년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를 위해 

목표는 반드시 달성할 것, 우리가 하는 모든일의 목적은 이익창출을 위할 것, 임직원 모두는 시장, 고객, 경쟁에

민첩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세가지 핵심사항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임직원들에게 공정한 보상이 주어지고 불필요한

업무를 최소화하여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며 이러한 변화가 실행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각오를 북돋았습니다. 

신년사 후에는 2019년 한 해 동안의 이슈와 본사, 계열사 식구들의 새해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시청하였고, 이어 장기근속자 시상 및 TPM우수분임조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년 하례식으로 서로 악수와 새해 덕담을 나누며 2020년 새로운 한 해와 함께 새롭게 변화할 선창산업의 모습을 기대하며 시무식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