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독서환경을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습관을 함양하게 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하는 ‘선창 지혜의 나무’ 활동을 지난 15,16년에 이어 세번째 이어나갔습니다. 

인천지역 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했던 지난 활동과는 다르게 금년도 지혜의 나무 활동은

인천시 중구 내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시립, 구립도서관과는 별개로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생활문화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는 문화공간

입니다. 하지만 운영 지원이 부족한 실정으로 도서구입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였습니다.

이번 선창산업의 지혜의 나무 활동으로 인해 작은도서관에 새로운 도서와 책장 그리고 아이들의 

미소가 가득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