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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L 人 터뷰] (영업 2)팀을 소개합니다
이번 인터뷰는 SUN&L의 “영업 2팀”입니다.
SUN&L의 영업 2팀은 무슨 일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MDF와 PB 영업을 맡으며 선앤엘의 매출 신장을 견인하고 있는 영업 2팀!

특유의 Work Ethic과 열정을 바탕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뽐내고 계시는 김대길 대리님을 인터뷰했습니다.

Q1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본인이 속한 팀의 역할을 소개해주세요.

우리 회사에서 생산하는 MDF(중밀도섬유판)와 해외에 있는 제품을 Sourcing 하는 PB(파티클보드)를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 제품들의 부가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고객들에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팀원들이 서로 다른 개성과 강점을 가지고 목재 제품 영업 최전선에서 근무하며, 매출 달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달려가고 있습니다.

  • Q2
    (영업)팀 멤버로서 선앤엘 다니는 것,
    재미있나요? 그 이유는 뭔가요?
    영업사원 개개인들은 우리 선앤엘이라는 회사를 대표하는 얼굴로, 스포츠로 치면 "국가대표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러한 사실 자체로 상당히 재미있고, 흥분됩니다.
    MDF, PB 등 보드류 시장이라는 "경기장"에 "출전"해서 영업행위라는 "Performance"로 매출 달성이라는 "승리"를 쟁취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너무 좋거든요.
    이처럼 흥미진진한 직무에 종사하면서 회사 성장에 기여까지 한다고 생각하면 모종의 책임감과 뿌듯함 마저 느낍니다.
    Q3
    이 직무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는 않지만, 난관에 봉착했을 때 그것을 극복하고 헤쳐 나갈 때의 희열과 성취감은 다른 직무에서는 쉽게 경험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내가 잘 모르는 분야들에 내용을 접하면서 사고방식이 넓어지는 것이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 Q4
    해당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은 어떤 게 있을까요?
    내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누구에게 팔기 위해서는 팔고자 하는 제품을 이해하고 설득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종사자가 아닌 입장에서 보시면 목재가 마냥 단순할 것 같다고 여기실 수도 있는데요, 실은 원재료인 나무 종류마다, 그리고 제품이 사용될 용도에 따라 스펙이 다양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먼저 완벽히 이해한 뒤에 평소 갈고닦은 유려한 communication skill을 활용해 고객을 설득한다면 매출 달성으로 직결될 수 있습니다.
  • Q5
    일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가치관이 있을까요?
    "감정이 태도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 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일합니다.
    이것은 비단 영업직들에만 필요한 마음가짐은 아니겠지만, 영업직의 특성상 타 직무 종사자들보다도 훨씬 강조되는 덕목일 것 같아요. 아무래도 회사 밖으로 나가 업무 활동을 전개하기 때문입니다. 제 표정과 언행 하나하나가 회사를 대표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무리 슬프거나 화나거나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더라도 스스로 적절한 Mind Control로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고객을 대하려고 합니다.
  • Q6
    입사 전 상상했던 것과 입사 후 직접 겪은 선앤엘,
    무엇이 같고 또 다른가요?
    입사 전에는 "목재 제조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보니 막연한 선입견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입사해보니 깔끔한 사옥과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근무하기에 좋았다고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러한 근무 환경 덕분에 일할 때마다 힘이 나고 더욱 열심히 일해서 회사에 큰 이윤을 남기고 싶은 마음을 가집니다.
  • Q7
    가장 좋아하는 선앤엘의 문화는 어떤 것인가요?
    팀원 간은 물론이고 전 임직원 모두가 가지고 있는 끈끈한 유대감이나 단결력 같은 문화가 마음에 들어요. 최근에는 아무래도 사람들이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다 보니까 본인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해서 Team First Mind 라든지, 온정적인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잖아요?
    하지만 저희 선앤엘은 다릅니다. 경조사가 있을 때는 물론이고 팀 내부적으로도 Issue가 생겼을 때 One Team Mind로 문제를 해결하려 합니다. 그런 문화가 잘 잡혀있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선앤엘이라는 회사에 더 잘 녹아들어서 빨리 적응했고, 나아가 애사심도 생기더라고요.
Q8
선앤엘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우리 회사의 매출 성장을 이끌고 계신 팀장님과 선배분들처럼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영업왕"이 되어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회사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스펀지처럼 쪽쪽 빨아들이려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선배가 후배에게 전수해주는 부분들이나 팀 차원에서 각종 문제를 해결해주는 부분도 물론 크지만, 저 스스로가 영업직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저희 선앤엘은 본인만 의지를 갖추고 생활하면 얼마든지 역량개발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PC-OFF 제를 실시하여 정시 퇴근 문화가 정착되어서 일과 후에 개인적으로 공부할 시간도 확보가 되고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교육 참여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러한 여건을 십분 활용해 영업왕이 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어요.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언젠가는 팀장님이나 선배들을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해 최우수 영업사원이 되어보고 싶어요.

  • Q9
    내가 생각하는 선앤엘은?
    #해시태그로 표현해주세요
    #시장선도 #업계의절대강자
    #Humanism #의리가으리으리한(?)팀컬러
Q10
끝으로 함께 일하게 될 미래의 동료들 (취업준비생)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취업 준비를 할 때 대부분 회사의 화려한 겉모습이나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기업만을 생각하며 회사를 선정하여 준비하시고 나서, 막상 입사 후에는 본인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교적 손쉽게 퇴사하는 최근 MZ세대들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을 가질 때가 종종 있거든요.
그런 취업준비생들에게 우리 선앤엘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B2B 기업이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반세기가 넘도록 목재산업의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선앤엘은 가히 "히든챔피언"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지원해보십시오. 충분히 잘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와 함께, 그리고 우리 선앤엘과 함께 꿈을 펼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