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제 53기 시무식을 1월 7일 오전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정연준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선배임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이룬 회사의 지난 50년의 찬란한 금자탑에 대하여 치하하며, 이제 새로운 100년의 회사 역사를 우리 힘으로 창조하자고 하였습니다.
또한 2010년 올해를 "새로운 100년의 역사창조를 향한 힘찬 출발"의 해로 정하고 회사의 미래 비전인 “임직원에게 행복을 주는 기업”, “대외적으로 신뢰받는 기업”, “사회에 기여하는 선진 기업” 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새로운 각오와 노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