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2일, 선창산업 희망나무 봉사단이 교남어유지동산을 찾아 봉사의 손길을 나눴습니다.
이번 활동은 5월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생산하고 있는인삼카네이션을 재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인삼 세 뿌리가 심어져 있는 마른 이끼 위로 새로운 이끼를 물에 풀어 충분히 적신 뒤
마른 이끼위에 얹어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파릇하게 자란 인삼 잎이 상하지 않도록
조심스러운 손길로 이끼를 얹고 다시 제품 뚜껑을 조립하는 과정을 빠르게 진행 한 희망나무봉사단.
하우스의 높은 온도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로 활동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