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김영환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난치성 질병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와 가정에 희망을 전해 줄 희망나무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2014년 두 환아를 지원하며 시작된 희망나무 후원금은 올해로 세번재 전달되는

기금이며 2016년 새로운 세명의 아이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줄 예정입니다.

전달식에는 김영환 대표이사, 송해석 관리본부장이,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는 조태준

신임 어린이병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새롭게 희망나무후원금을 지원받게 될 아이들

의 근황과 환아와 가족들에 희망을 선물한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조태준 원장

은 ‘적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어린이병원 구조 상 기업의 손길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감사의 말을 전하였고, 김영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

록 사업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따뜻한 7월 여리고 어린 새싹들이 푸릇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