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Best Practice 경진대회가 개최되었다. BP경진대회는 각 부서의 혁신과제를 선정하고
실행함으로써 사내 혁신활동의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각 부서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4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특히 BP과제를 실행함에 있어서 변화점이 눈에 띄었는데 혁신과
제를 수행하는 부서의 변화이다. 각 부서의 과제를 단독으로 시행하던 과거와는 달리 금번부터는
CFT(Cross Functional Team) 운영을 확대하여, 부문간 협업을 통한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었다.
또한, 여러팀이 협업하여 기대성과가 큰 과제에 도전하고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금회 BP경진대회는 내수보드 개발과제를 수행한 MDF생산팀과 수지생산팀, 연구개발팀
3개팀의 CFT가 최우수상을, ‘SM 공장 CFT 활동으로 생산성 향상’과제를 함께 수행한 제재생산팀과
공무팀 CFT, 마지막 장려상은 공장 내 안전사고에 대한 Zero화를 목표로 과제를 수행한 합판생산팀
이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