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목) 목재의 날 행사에서 선창산업과 한국원목생산자협회가 국산 소나무용재 가치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하였습니다.

본 양해각서의 배경은 지난 8월 산림청과 선창산업이 공동으로 진행 된 국산 소나무의 합판 제조시험으로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이 시험을 통해 국산 소나무의 합판 생산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한국원목생산자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국산소나무 공급체계를 구축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수입 원목에 의존하던 합판시장에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이며 합판생산업체는 수입원목에 대한 가격협상의 우위를 확보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되며, 원목생산자는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