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이 지역내 기업방문을 통한 의견청취 및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탐방의 4번째로 2월28일 국내최고의 종합목재회사인 당사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방문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홍준호 경제수도추진본부장 등 10여명의 시관계자가 참석하였는데, 당사에서는 정연준 대표이사와 김영배 전무이사,박성주 노조위원장 등 10여명의 회사관계자가 참석하여 간담회 및 현장탐방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정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 일행과 선창산업 임직원 환담의 시간, 기업소개자료 시청 및 현안에 관한 간담회 그리고 선창산업 홍보관 시찰 및 합판공장을 현장 방문하여 조판공정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는데,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24년전인 1986년 노동운동의 일환으로 당사에 위장 취업하여 5개월 정도 합판공정에 근무했던 당사와의 인연과 근무했던 공정과 평범한 노동자로 살았던 소회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제재공장 방문후 본사 식당에서 당사 임직원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의 당사 방문은 마무리되었습니다.
당사 정연준 대표이사의 "기업발전에 앞장 줬으면 한다"라는 지역 업체 관심 부탁에,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인천기업의 해외진출, 목재산업의 고급화 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