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의 에너지빈곤층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희망의 연탄나눔 활동이 1월 19일 북성동 일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금번 활동은 약 40여명의 선창산업 임직원들과자녀들이 참여하였으며, 2번의 활동을 함께 해온 인천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와 일반인 봉사자 약 40여명, 총 80여명이 인천 연탄은행의 진행으로 함께 진행했습니다.
집합시간에 맞추어 모임장소에 모인 봉사자들은 연탄으로부터 의류를 보호해줄 보호구를 착용하고 각자 주어진 역할에 맞도록 싣고, 나르고, 쌓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금번 활동에 참여한 어린 직원자녀들도 고사리손을 보태어 연탄을 나르며 나눔의 행복을 함께 실천했습니다. 활동을 마친 후 간단한 간식과 선창산업에서 유통 판매 중인 폴라셀쳐 탄산수를 제공하며 참여에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해당 활동은 2014부터 진행해온 활동으로 감사의 뜻을 전해주는 주민들과 직접 만날 수 있었던 뜻깊은 행사입니다.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