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임직원들이 5월에도 교남어유지동산을 찾아 영농활동을 펼쳤습니다.
살짝 더위가 찾아온 듯한 5월 26일(토)에 진행된 5월의 활동은 심어둔 쪽파의 수확과 쪽파의 매듭작업.
두 조로 나뉜 임직원들은 파릇파릇 자라난 쪽파를 정성스레 수확하고 수확한 쪽파는 다른조에서 비닐끈으로
일정량을 정갈하게 묶어냈습니다.
올라간 기온에 외부에서 진행되는 작업으로 더위에 지칠 법도 했지만 정성스럽고 빠른 일처리로
교남 장애인 주민들의 일손을 덜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