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희망나무봉사단이 교남어유지동산을 찾았습니다.
4월 희망나무봉사단이 맡은 임무는 토마토 곁순을 제거하는 작업.
제거하지 않은 곁순은 자라고 난 후에 본줄기와 곁순을 구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봉사단은 각 2조로 나뉘어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빨리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수정벌이 날아다니는 토마토 하우스에
각각 입성한 봉사단은 영농담당 선생님에게 배운대로 곁순을 똑똑 제거한 후 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어유지 하우스에 맛있는 토마토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