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및 청소년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어 사회의 귀중한 인재로 자라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선창의 지혜의 나무
활동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인천시 중구 지역아동센터 및 그룹홈을 중심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본 활동은 (사)행복한아침독서와 연계하여 지역 아동센터 및 청소년생활관 등에 연령별 도서를 추천 및 지원하고
주문제작하여 직접 조립한 책장을 함께 기증하는 활동으로, 첫 시행인 금년에는 인천시 중구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
외 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100만원에 상당하는 도서와 직접 주문제작 한 책장 10개를 기증하였습니다.
참여한 선창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기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책장을 조립하고 책을 꽂아넣으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선창산업은 ‘온누리에 희망의 나무를 심다’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하에 서울대어린이병원, 장애인재활
기관, 지역사회 후원 및 봉사 등 더욱 폭넓은 활동을 시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