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희망나무 봉사단 활동은 동산 내 오이 하우스에서 정리작업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이의 수확이 끝난 밭은 씌워두었던 비닐을 제거하는 작업을 우선 진행한 후, 오이가 자라고 있던 밭에서는 오이가 영양분을 오롯이 받을 수 있도록 주변에 무성히 자라나는 잎을 제거하였으며 성장이 완료된 오이는 수확을 하였습니다. 또 다른 조는 다른 하우스로 이동하여 아욱의 모종을 밭에 심었습니다.
희망나무 봉사단의 구슬땀이 또하나의 양분이 되어 건강한 작물들이 자라날 것입니다.